▲ 코 속에서 자라고있던 이빨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사우디아라비의 한 남성이 연이은 코피 때문에 병원을 찾았고 알고보니 콧속에 이빨이 자라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메트로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에 22살의 한 남성은 삼년동안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 코피가 계속 났다고 한다.

그는 끊임없이 나오는 코피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병원을 찾았고 그의 코에서 0.5인치의 치아가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마취후에 성공적으로 코에 있는 치아를 제거했다고 한다.

그의 비강내의 치아가 코를 자극하여 상처를 내면서 코피를 흘려다고 전했다.

▲ 엑스레이 사진에서 코에 난 0.5인치의 이빨의 모습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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