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국내 유과중 한가지인 초코송이가 가짜 시비에 휘말렸다.

초코송이는 작은 버섯 모양으로 생겼는데 머리 부분이 초콜릿이고, 줄기 부분은 과자를 말한다.

이 과자가 논란이 된 것은 최근 미국 프로야구팀 LA 다저스의 한 선수가 초코송이와 유사한 과자를 먹고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 됐기 때문이다.

8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이디어가 초코송이와 비슷한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

그러나 이날 먹고 있는 것은 초코송이가 아니고 비슷한 모양을 한 미국 과자라는 것.

그 이유는 미국에 초코송이가 수출이 안되기에 초코송이가 미국에 없다는 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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