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코리아데일리 정윤철 기자]

5일 진행된 롯데-NC전이 조명탑 정전으로 서스펜디드 처리되며 6일 오후 4시부터 재개될 예정에 SBS 프로츠가 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애초 중계 예정이 없던 이 경기는 고압차단기에 문제가 생겨 중단되며 6일 경기가 재개된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후 4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와 롯데의 서스펜디드 경기를 SBS SPORTS에서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경기 개시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며, 경기가 오후 6시 10분 이후 종료될 경우 20분 휴식을 취한 뒤 다음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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