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

미스틱 89가 주최하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가 화제다.

4일 연예기획사 미스틱 89에 따르면, 김범수, 박정현, 윤종신이 9월 20일~21일 경기 가평 자라섬에 열리는 이 축제의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모던 클래식'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였다.

또한, '오늘날 한국 대중음악을 빛낸 이들'이라고 미스틱89는 소개했다.

1차라인업 공개에 뒤이어 2차 라인업으로는 아이유와 박지윤, 김예림이 출연한다며 윤종신이 5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일상의 근심을 내려놓고 청명한 자연에서 즐기는 반가운 기억속의 음악이라는 주제의 캠프다.

한편, 양일권 사전 티켓판매는 7일 오후 8시, 사전할인 티켓을 '리미티드 티켓'이라는 이름으로 양일권 9만9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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