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윤철 기자]

피겨선수인 김해진과 박소연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는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훈련에서 김해진과 박소연이 자신들의 올 시즌 프로그램을 연습했다.

▲ 박소연의 새 프리스케이팅 '로미오와 줄리엣' 연기. (사진=뉴시스)
김해진과 박소연은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김연아 선수와 함께 출전하여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면서 이에 우리나라 피겨계를 이끌어갈 선수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4년뒤 우리나라 평창에서 열릴 올림픽을 대비하여 유망주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평창올림픽팀 선수와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하고 4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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