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랄딘 존스, 영국 사우스웨일즈 페니슬라 리안제니스 해변(우)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유방암을 극복한 한 50대 여성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유방암을 견딘 한 50대 여성이 해변에서 말을 타다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제랄딘 존스(51)는 2010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해변에서 말을 타다나 낙마를 하여 그녀의 인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제랄딘 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페니슬라 리안제니스 해변에서 친구와 말을 탔고 암을 극복한것을 축하하였다고 한다.
 

▲ 암을 극복한 그녀는 해변에서 말을 타다 낙마해 사망했다고 한다.

그녀는 머리에 헬맷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낙마하면서 머리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사망을 하게 된 것이다.

한편 그녀는 슬하에 아들 올리브와 헨리가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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