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박현빈이 절친 장윤정의 아들 ‘꼼꼼이’에게 태교음악으로 ‘샤방샤방’을 불러줬다.

8월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엄마를 이기는 법'으로 이휘재 아들 이서언-이서준, 추성훈 딸 추사랑, 타블로 딸 이하루, 도경완 아들 도연우 가족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의 후백이자 절친 가수 박현빈이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집을 찾아왔다.

박현빈은 아들 연우를 꼭 안고 있는 장윤정의 모습을 보곤 "드라마 찍는 것 같다. 누나 이런 모습 처음 봤다"며 웃었다.

이어 박현빈은 “아기들이 나 좋아해”라며 “그리고 배 속에 있는 아기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즐거워하는 음악이. 태교음악 샤방샤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빈은 연우를 직접 안고 자신의 히트곡 '샤방샤방'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태교 음악이란 말을 믿지 않던 장윤정과 도경완은 '샤방샤방'을 들으며 곤히 잠든 연우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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