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명의 해골이 이키아 쇼핑백에 들어있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쇼핑백에서 80명의 해골과 뼈 유물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스웨덴에 크라메버가교회에서 키츠키 카르렌이란 여성은 이키아 쇼핑백에서 해골 유물을 발견했다고 한다.

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5년전 교회 보수공사시에 건물 아래 무덤에서 80명의 유골을 제거했고 이키아 쇼핑백에 넣어두었다고 한다.

2009년 교회 보수공사시 무덤을 팠던 고고학자에 따르면 보수공사 작업자들이 공사가 끝난후 곧 다시 유골들을 묻을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발견된 유골들은 500년정도 된 것이라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