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개구리의 머리를 하고 있는 뱀이 발견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머리는 개구리이고 몸통과 꼬리는 뱀인 괴생물체가 포착되었다고 전했다.
영국 남부 글로스터셔에 한 골프장에서 머리는 개구리이고 몸통과 꼬리는 개구리인 괴생물체가 발견되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골프를 지키던 사람들은 자세히 보았고 작은 몸집의 뱀이 큰 개구리를 한입에 잡아먹으려는 순간의 장면이 포착된 것이라고 한다.
뱀은 한입에 개구리를 삼키려고 하였으나 개구리가 안간힘을 써 입 밖으로 빠져나와 결국 사냥에 실패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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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