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중국 한 남성이 달려든 개한테 중요부분이 물려 절단 사건이 발생됐다.

영국 메트로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이웃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가 개가 성기를 물어 절단되었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광동성 주하이의 양씨는 이웃과 이야기를 하던 중에 갑자기 개가 달려들었고 그의 성기를 물어버렸다고 한다. 더군다가 그 개는 목줄을 하고 주인이 옆에 있었다고 한다.

개한테 물린 남성의 바지는 피가 철철 흘려넘쳤고 병원으로 후송됐고 절단된 성기는 접합수술로 무사하다고 곧 퇴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와 개주인은 사고이후 사라졌다고 전했다.

▲ 개한테 물린 남성.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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