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에 불을 붙이는 '파이어 챌린지'의 영상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최근 미국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도전이 유행이라고 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30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매우 위험한 장난을 치는 ‘파이어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 페이스북과 유트브에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영상을 올리는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많은 우려를 사고있다고 한다.

미국 켄터키주의 15살의 한 소년은 ‘파이어 챌린지’를 시도하였다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소방관들이 도착했을때 소년은 이모와 함께 였고 병원으로 바로 이송되어 가슴과 복부 부분의 화상을 치료했다고 한다.

불처럼 번지는 이 무모한 행동으로 인해 여러 화상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편 10대들은 이 도전이 매우 위험하고 무모한 일인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아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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