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윤철 기자]

코미디언커플인 양해림과 김경진이 화제다.

김경진은 30일 오후5시경 자신의 SNS에 '해림이와 200일 기념데이트!! 홍대 헌혈카페에서 같이 헌혈중이에요!! 헌혈은 사랑입니다! 라며 양해림과 같이 헌혈의자에서 기대 헌혈을 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후 헌혈이 다 끝난 후 6시 경에는 '커플헌혈 완료^^ 난 해림이 머리부터 발톱까지 사랑하는 중인데, 오늘 커플헌혈을 제안한 해림이 마음과 피까지 사랑하게 되었다!'며 글을 남겨 양해림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글과 같이 게재한 사진에는 헌혈증서를 입에 대고 사진을 찍어 헌혈인증확인까지 해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데이트다', '둘다 마음씀씀이가 착하다', '앞으로도 이쁜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경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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