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2014 시즌 14번째 대회 '한화금융 클래식 2014'가 오는 7월 3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된다.

본 대회는 KL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 뿐만 아니라 USLPGA, JLPGA 등 해외 스타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한다. 이들은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을 두고 결투를 벌인다.

국내선수들 중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9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윤채영이 연속 우승을 노린다. 더불어 김세영, 김효주, 백규정, 김민선5, 고진영, 장하나, 김하늘 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채리티게임은 14~17시, 1&2&3라운드 12~17시, 최종라운드 12~17시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방송사 SBS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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