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시언 기자]

영화 '더 버터플라이'가 스크린 채널에서 오후 4시부터 방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피어스 브로스넌, 제라드 버틀러의 주연으로 국내에 지난 2007년 개봉한 바 있다.

영화 <더 버터플라이>에서 180도 악역으로 변신한 피어스 브로스넌은 '냉혹한 파괴자 톰 라이언'역할을 맡았고, 제라드 버틀러는 영화 <300>의 레오니다스 왕의 이미지를 벗고 현대물에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로맨틱 가이 닐 랜달'을 연기한다.

11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24시간 동안 냉혹한 파괴자 피어스 브로스넌과 사랑스러운 딸, 매혹적인 아내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지켜내려 하는 제라드 버틀러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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