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

[코리아데일리 정윤철 기자]

30일 AS로마의 세이두 케이타 선수와 레알 마드리드 페페선수가 화제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30일 미국 댈러스 코튼보울경기장에서 열린 경기가 열리기 전 세이두 케이타선수는 페페의 악수를 지나쳐버렸고, 이 후 그것도 모자라 물병까지 투척했다.

이에, 경기를 관란하기 위해 온 팬들과 양쪽팀의 분위기는 한순간 냉랭해졌다. 자칫하면 두 선수가 경기전에 크게 문제가 생길것이라 생각한 팀의 선수들은 세이두케이타와 페페선수를 저지하여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사태가 커질 것을 우려한 선수들이 두 사람을 막아서며 사태는 그렇게 마무리됐다. 그러나 케이타가 왜 물병을 던졌는지 이유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