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과 기성용

[코리아데일리 박정훈 기자]

네티즌 사이에는 해외서 뛰고 있는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의 이적료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나라 선숮우 이적료가 가장 비싼 선수는 송홍민으로 이적료 1000만 유로(한화 약 142억원)를 기록했고 게다가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그새 더 올라 1400만 유로까지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14년 2월 기준으로 한국 축구 선수들의 시장가치 몸값을 살펴보면 손흥민이 가장 높고, 다음이 선덜랜드 기성용 650만 유로(약 93억)이다.

이청용(볼튼)과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400만 유로(약 60억원)를 기록했다.

김보영 지동원 이근호가 200만 유로(29억5000만원), 정성룡이 170만 유로(14억)이며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은 박주영은 이보다 더 낮은 100만 유로(13억 8000만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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