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정훈 기자]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 국내서 두 차례 평가전을 벌이게 돼 설욕전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1차전을 69-102, 33점 차로 크게 졌던 대표팀은 2차전에서는 76-75, 1점 차로 승리를 거뒀지만 3차전에서 81-89, 8점 차이로 다시 패배했다.

설욕전이 될 대표팀은 29일과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러 승리와 함께 설욕 두마리 토끼를 잡을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