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의 존 트라볼타가 춤추는 장면을 따라 추는 여우 원숭이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
마다가스카를 방문한 핀란드 헬신키 출신의 사진작가 앨리슨 버티에그(34)에 의해 여우원숭이의 춤추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여우 원숭이는 영화의 주인공인 존 트라볼타 처럼 손을 하늘 위로 뻗쳐 똑같이 춤을 재연해 내고 있다.
사진작가 앨리슨 버티에그는 여우 원숭이의 모습이 매우 재미있고 신기했으며 희귀한 장면을 놓치지 않으려고 셔텨를 눌러댔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