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수기자]

‘닥터의 승부’ 배우 하미혜가 “건강을 위해 아침 공복에 생 들기름을 먹는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7시 25분에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하미혜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쳤다.

11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한 것.

이 날의 의뢰인 하미혜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두 번의 암을 이겨낼 수 있었던 비법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 (방송 캡쳐)
기상 후 부엌으로 향한 하미혜는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생 들기름을 한 숟가락 먹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생 들기름이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환, 치매예방에 좋다고 해서 오메가3 대신 먹는 것이다. 영양제보다 자연식에서 영양을 섭취하는 게 좋은 것 같다”며 건강 비법으로 공복에 먹는 생 들기름을 꼽았다.

이에 대해 전문의는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과 활성성분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전을 예방할 뿐 아니라, 암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며 하미혜의 습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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