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유격장

[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유격 훈련을 앞두고 화산 유격장에서 체력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 이날 방송은 지난 해에 이어 황금 독수리 부대에서 초강력 유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져 이 부대가 화제다.

이에 앞서 멤버들은 이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육지와 바다를 가리지 않고 험난한 훈련을 받았다.

기초체력훈련부터 진땀을 뺀 이들은 전투 수영 체조부터 정신이 혼미해졌다. 이들은 기마전과 전투 수영까지 이어가며 고강도 체력 훈련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다음 날 진행된 유격 훈련을 앞두고 멤버들은 지난 해 받은 유격의 추억을 공유하며 공포감에 휩싸였다.

특히 멤버들의 부상에도 전원 유격 훈련 참가가 결정되면서 더욱 고된 훈련이 예상됐다. 그리고 유격 당일, 지난 해 멤버들을 혼비백산하게 했던 화산 유격장에서의 생활이 시작돼 네티즌들은 난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