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체육교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20대 체육교사가 미성년자인 여학생과 불건전한 어 교원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영국 돈케스터 발비 카 커뮤니티 스포츠 컬리지에서 체육교사로 일한 루크 앳킨스는 지난 2012년 6월 호텔 나이트 클럽에서 아름다운 여성을 만났고 하룻밤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여성은 17살의 어린 학생이었고 경찰에 의해 그의 불법 성관계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밝혀진 이후로 그는 명백한 증거인 CCTV에 포착되었는데도 혐의를 부인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아 교원징계위원회로부터 교사 자격 박탈을 당했다고 한다.

▲ 2010년부터 그가 일한 돈케스터 발비 카 커뮤니티 스포츠 컬리지.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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