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스틸컷

[코리아데일리 박지섭 기자]

영화 '분라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조쉬 하트넷이 주연으로 나서 우리나라에는 2011년 11월에 개봉을 했다.

영화는 총기조차 금지된 무법도시, 미스터리한 방랑자와 검 없는 사무라이, 바텐더가 팀을 이뤄 세상을 지배하는 9인의 암살단에 복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쉬 하트넷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방랑자를, 우디 해럴슨이 바텐더로, 각트가 검 없는 사무라이를 맡았다. 론 펄먼이 9인의 암살단이 수호하는 군주 역을 맡아 이들과 맞선다.

'분라쿠'는 일찌감치 전세계 네티즌들을 통해 '컬러판 '씬시티'', ' '킬빌'보다 독한 복수액션' 등의 입소문을 형성했다.

한편 분라쿠는 현재 케이블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해주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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