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천성 개구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와트 스캇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뉴욕데일리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태어날때부터 이상하게 입을 벌리지 못한 아기가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와트 스캇은 2013년 6월에 태어났고 선천성 개구장애라는 진단을 받아 3개월정도 입원을 했다고 한다.

입을 잘 벌리지 못하는 개구장애로 인해 목에 이물질이 걸려 질식할 뻔 한적도 여러 번이라고 한다.

선천성 개구장애는 일반적으로 관절이나 근육의 문제로 생겨 자기공명영상(MRI)와 컴퓨터 단층촬영(CT)촬영을 하였지만 와트 스캇은 정상이였다고 한다.

의료진들은 와트 스캇의 장애 원인을 밝히려고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 와트 스캇은 1살 생일을 맞이했지만 언제쯤 개구장애가 나아질지 확실한 답변을 얻지 못해 그의 부모님은 애타고 있다고 한다.

▲ 와트 스캇과 부모님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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