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유경 기자]

NHN 엔터테인먼트의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MMORPG '데빌리언'의 파이널 테스트가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 게임은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지노게임스의 처녀작이다.

파이널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26일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11시 사이는 집중 테스트 기간으로, 이 시간에 접속, 30분 이상 게임을 즐긴 모든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천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열린다. 

또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 중 20레벨을 달성하면 1만5천원 상당의 ‘OBT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선구자’ 칭호를 부여하며,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현금 100만원과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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