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싱어게임’에 출연한 휘성이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열창했다.
7월23일 첫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는 ‘헤어진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가수 윤민수와 휘성이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선곡한 휘성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끌어냈다. 휘성은 노래를 마친 후 눈물을 보였고, 이에, 관객들도 그의 감정에 이입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휘성의 감동적인 무대에도 불구하고 52대 48로 윤민수의 와이후 사단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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