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온라인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롤 시네마틱 : 여명의 시작'이 화제다.

'롤'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5월 공개됐던 '운명의 엇갈림'에 이은 두 번째 롤 시네마틱 영상 '여명의 시작'을 공개했다.

'롤 시네마틱'은 분 31초 분량의 영상으로 챔피언 아리와 레오나가 카타리나와 싸우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2대1로 싸우던 카타리나는 드레이븐, 다리우스와 합류해 그레이브즈, 렝가, 잭스, 노틸러스 등 다양한 챔피언들과 혈투를 벌이는 모습이 마치 SF영화를 영상케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영상에 대해 "여러 챔피언이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혈투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등에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리그오브레전드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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