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엠버 허드 영화 촬영장 사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정숙한 숙녀의 자태를 나타내 네티즌들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미국 한 연예매체가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 정숙한 여인으로 변신 거리를 걷고 있는 엠버 허드
공개된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사진은 엠버 허드가 그동안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정숙한 숙녀로 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단연 화제를 모우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전의 가슴라인이 드러난 상의에 아찔하게 절개된 스커트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던 것과는 달리 사랑하는 애견과 함게 거리를 걷는 모습이 더욱 더 아름답다.

한편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조니 뎁과 2012년 교제를 시작했다. 엠버 허드는 최근 조니 뎁과 약혼했으며 임신설에 휩싸여 팬들의 관심을 모우기도 했으며 이들은 핑크빛에 물들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