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 무대에 오른 데이비드 베컴(가운데)와 아들 크루즈(왼쪽), 로미오(오른쪽)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베컴과 아들 크루즈와 로미오가 한 시상식에서 액체 세례를 받아 마치 금동상처럼 보였다고 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UCLA 실내 체육관 파울리 파빌리온에서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 스포츠 스타로 데이비드 베컴이 수상했다고 한다.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어린이 케이블 방송인 니컬리디언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어린이들이 최고인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를 선정한다고 한다.

이날 데이비드 베컴이 수상자가 된것이고 이 시상식에는 매년 사회자나 수상자가 끈끈한 액체가 뿌려지는 세례식이 거행된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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