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15일 방송한 KBS 2TV '생생정보통' 도전 최강자에서는 곱창과 오코노미야끼를 방송했다.

청춘을바친곱창은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곳으로 순대곱창볶음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이곳의 비법은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재료와 양념에 있다. 하나씩 주인의 손길을 거쳐 깨끗한 곱창으로 탈바꿈한 후, 여러 재료를 넣고 24시간 숙성시킨 양념과 함께 손님에게 나간다.

손님들은 씹을 때 입안에 곱창의 고소함이 가득이라며 만족해 했다.

또 한곳은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호노야라는 곳으로 오꼬노미야끼가 인기다. 이 곳은 맛도 맛이지만 시각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철판에서 구워먹는 것이 별미로, 주방장의 뛰어난 실력으로 철판위에서 오꼬노미야끼는 캐릭터로 새로 태어난다.

이에 손님들은 주방장의 솜씨에 빠져들은 모습을 보였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필 저녁에 ..배고프다.', '두 곳모두 가고싶다', '주방장 실력이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454-19에 위치한 청춘을 바친 곱창으로 02-383-3053,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90-6에 위치한 호노야로 02-6389-374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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