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영화 은밀한 유혹은 데미무어와 남편은 새로운 집을 짖기 시작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목돈이 더 필요하게되면서 시작된다.

방법이 없자 카지노로 가서 도박으로 돈을 불릴 생각을 하게 되고 근데 그것도 맘되로 안되고 그러다 우연히 로버트 레드포드와 데미무어가 만나게 된다.

로버트는 데미무어한테 첫눈에 반하게되고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호텔도 스위트룸으로 바꿔주고 그러다 로버트가 부부의 속사정을 알게 되고 제안을 하게 된다.

집을 되찾기 위해 하룻밤을 보내고 받은 돈으로 은행으로 부부는 은행으로 달려가지만 상환날짜가 지났고 연락을 해도 소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은행에서는 벌써 건물을 처분한 상태이다.

그러다 데미무어는 그 집을 로버트가 사게 된 걸 알게된다.

그러는 와중 남편은 자꾸 아내를 의심하게 되고 아내는 상처받게되고... 그러다 둘은 헤어지고 아내는 로버트와 만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자선바자회에 간다.

이 영화에서 데미무어는 하마를 좋아한다.

예전에 남편이랑 동물원에 하마를 같이 보러 간 추억이 있다.

로버트가 데미무어를 위해 하마사진을 구입하려고 경매에 참여하는데 거기서 남편이 등장해 로버트한테 받았던100만달러를 경매금액으로 불러서 낙찰 받게 된다.

그리고 그 그림을 데미무어한테 주고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다른사람들은 자리를 다 피하고 데미와 남편둘이서 얘기할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렇지만 남편에게 돌아가길 바라는 아내의 마음을 알기에 로버트 레드포드는 데미무어를 보내주려고 자기는 데미무어를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니라 이런 돈을 걸고 하는 게임은 예전에도 한적이 있다는 늬앙스의 농담을 운전기사와 나눈다. 그래서 데미무어는 남편한테 돌아가기를 결심하게 되고 차에서 내려 예전에 남편과 추억의 데이트 장소로 가게된다 거기서 데미무어가 남편한테 얘기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른사람과의 잠자리는 기억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괜찮은게 아니라 용서하기 때문에 잊고 사는거라고...이런 명 대사가 15일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