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삼각관계를 통해 매우 힘들었다고 언급한 카르쉐 트란(화면은 카르쉐트란과 크리스 브라운)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카르쉐 트란이 방송을 통해 삼각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카르쉐 트란이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과의 삼각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주 헤어졌다는 루머에 휩싸인 카르쉐 트란은 방송을 통해 지난 수요일(9일,현지시간) 저스크 케케 토크쇼에서 출연했고 삼각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둘의 관계가 정리됐다는 소식전에 쇼는 촬영이 되었고 그녀는 녹화장에서 남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녀는 삼각관계에서 상처를 입었고 현실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카르쉐 트란은 "트위터나 악플과 같은 내용을 볼때면 미칠 지경이었다"며 "그러나 때때로 입을 다물어야 했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못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카르쉐 트란은 크리스 브라운과 몇년동안 연인으로 시작했다 헤어졌다를 반복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14일,현지시간) 둘 사이는 끝났다고 전해진다.

▲ 지난 2월 LA에서 크리스브라운과 전 여자친구 리한나.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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