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독일 선수들의 여자친구들이 화제다.

이날 중계된 화면에 독일선수 율리안 드락슬러 선수와 마리오 괴체 선수의 미녀 여자친구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의 화려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됐다.

14일 새벽 4시(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독일 아르헨티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독일은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독일이 우승을 확정 짓자 관중석에 있던 선수들의 가족과 여자친구들이 경기장으로 내려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때 선수들의 국가대표급 미모의 여자친구들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결승골을 성사시킨 괴체와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화려한 외모로 독일 뿐만 아니라 세계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괴체 선수의 여자친구인 안 캐스린 비다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이며,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는 미인대회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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