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수진 기자]

남주혁이 훈훈한 외모에 주목받고 있다.

12일 첫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모델 남주혁이 등장하며 뛰어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남주혁이 지나가는 복도에는 "잘생겼다"라며 여학생들이 외치며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남학생들마저 사인을 요청하는 등 인기가 폭발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스타들이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 세대 간 소통에 대한 고민을 알아보는 콘셉트를 표방한다.

첫 방송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김종민, 브라이언, 혜박, 남주혁, 허가윤, 강준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남주혁은 1994년 생으로 농구선수 출신 답게 188cm 훨칠한 키와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2013년 2014 S/S 패션위크를 통해 모델 계에 데뷔했다. 지난 4월 악동뮤지션 '200%'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출처=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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