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어 신부의 모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12일(현지시간)에 따르면 도시의 시장이 악어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

멕시코의 하우멜루라 샌페드로의 시장인 조엘 바스쿠에즈 로아즈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악어와 결혼식을 하고 피로연에서 춤을 추었다고 한다.

지역 마을에서는 시장이 악어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전통이라고 한다.

한편 마을사람들은 악어는 물고기와 새우를 많이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믿는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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