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

문희준이 오인용 플래시 ‘연예인 지옥’을 패러디하며 진정한 문보살임을 인증한다.

오늘(12일, 토) 밤 10시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격했고 안티 팬에게 비판 받았던 과거를 정면적으로 다루며 유쾌한 ‘셀프 디스’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러디하는 ‘연예인 지옥’은 2000년대 초반 플래시 창작팀 오인용이 제작한 풍자 애니메이션. 문희준을 모델로 삼은 캐릭터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어 본인이 직접 패러디 코너에 나선다는 소식이 놀라움과 기대를 자아낸다.

이 코너에서 문희준은 10여년 전 안티 여론으로 중심에 있었던 과거를 정면적으로 다루며 유쾌한 ‘셀프 디스’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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