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슬림 미국인 지도자들은 버락 오바마를 높은 비율로 지지하고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조사결과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에서 가장 높은 72%의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이슬람교 미국인 지도자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금요일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종교 그룹별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낸 것이다.

아랍 미국 협회장인 제임스 조그바이는 "버락 오바마가 동정적이며 연민을 가진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그는 무슬림 공동체를 잘 통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폴리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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