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사과 먹는 여성..비밀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사과를 매일 한 개 먹는 여성들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성생활에도 매우 만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연구진은 이탈리아 여성 18~43세의 731명을 대상으로 사과 섭취량에 따른 성생활 만족도를 조사하였다고 한다.

연구진들은 여성의 성생활 건강을 검사할 때 이용하는 ‘여성 성기능 지수 검사’(Female Sexual Function Index, FSFI)를 사용해 평가했으며 수치가 클수록 성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연구조사결과 하루에 한 개 이상의 사과를 먹고 있던 여성들의 성기능 지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높았다고 한다.

한편 사과에는 ‘플로리진’(phlorizin)이라는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성분이 들어있어 성적 흥분을 높여준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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