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산분해 간장이 네티즌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산분해 간장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탈지대두와 소백전분의 부산물인 글루텐에 염산을 가하여 가수분해하여 아미노산을 생성시키고 중화제를 중화시킨 후 여과하여 박과액으로 분리하여 만든간장이라고 한다.

이 간장은 '엄지의 제왕' 방송에서 전통간장과의 차이점을 방송했다. 전통간장은 발효간장이라고도 불리며 원 재료인 콩을 전통방식으로 1년이상 발효,숙성 시켜 만든 것으로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산분해 간장은 콩을 염산으로 분해하면 자연 발효 없이도 2-3일만에 간장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엄지의제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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