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쇼미더머니3'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래퍼 바스코가 세 살배기 아들과 전부인 박환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월10일 방송된 Mnet 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세 살배기 아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스코의 아들은 바스코와 똑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스코는 ‘쇼미더머니’ 출연 이유에 대해 “아들을 생각하면 뭐든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아들과 함께 살고 있지만 혼자 키우다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섭이를 많이 돌봐 주신다. 제 가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돈 벌어서 섭이한테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출처=박환희(이설) 미니홈피)

앞서 바스코는 지난 2011년 8월 아홉 살 연하의 모델 박환희와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당시 임신 4개월 상태로 결혼했으며,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바스코의 전부인인 모델 박환희는 최근 이설로 개명 후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또한 이설은 천정명의 열애설 당시 상대자로 지목 됐으나 두 사람은 개인적인 친분으로 야구장에 동석한 사실이 있었을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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