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가시데 마사히로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일본의 모델 출신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훤칠한 키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생으로 모델 활동 중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로 데뷔해 배우의 길로 전향했다. 이 후 2013년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등 일본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었다.

▲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89cm의 장신으로 만나는 여배우들과의 키차이가 돋보인다.
그는 모델 출신다운 187cm의 키로 일본에서 흔치않은 비율을 자랑하며 '요즘 뜨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있다.

또한 올해 초 방영된 NHK 아침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와타나베 안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후 곧바로 둘의 관계를 인정해 당당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여자친구 와타나베 안, 또한 그녀의 아버지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와타나베 안도 모델 출신으로 둘은 상상 이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한편 그녀는 일본의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로 알려져있는데 흥미롭게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차기작에서 와타나베 켄과 같은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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