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7일 호펜하임 구단 공식 SNS계정을 통해 호펜하임으로 이적 후 팬들앞에 첫 모습을 드러낸 김진수 선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3천여명의 팬들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진수는 긴장된 모습이 아닌 미소를 띤 얼굴로 등장하여 팬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다. 또한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며 호펜하임의 소속선수로 열심히 임할 것을 드러냈으며, 김진수 선수 외에도 새로 입단한 선수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에 이적한 호펜하임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TSG 1899 호펜하임이다. 연고지는 진스하임이며, 수장은 마르쿠스 기스돌이 이끌고 있다.  

<사진출처=호펜하임 구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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