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톤의 고래 사체위에 있는 스테판 나겔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거대한 고래 사체가 발견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 뉴플리머스 타라나키 해안에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로 알려져있는 흰 긴 수염고래가 나타났다가고 한다. 사체로 발견된 희 긴 수염고래는 무려 100톤의 무게이며 고래를 보기위해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 고래의 지느러미를 향해 손을 뻗은 스테판 나겔

관광객들 중 스테판 나겔은 고래 사체 위에 올라가는 대범함을 보여주기도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고래의 몸이 일부 찢긴 흔적이 발견되었고 고래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토막을 내어 사체를 옮길 것이라고 한다.

한편 고래 사체에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 접근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사체 위에 있는 사람의 모습이 매우 작아보인다(위). 거대한 고래의 눈(아래).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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