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심슨과 에릭존슨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가수이자 패션디자이너인 제시카 심슨(34)이 재혼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가수이자 패션디자이너인 제시카 심슨이 전 미식축구 선수 에릭 존슨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랜치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심슨과 존슨은 공식 성명을 통해 "완전한 행복과 영원한 약속을 하게 만든 우리의 사랑에 가슴 벅차다"며 "결혼 서약을 한 순간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밝히며 영원한 약속을하게 되어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한편 심슨과 존슨은 2010년 11월 연인사이에서 6개월 만에 약혼 발표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출처=할리우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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