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

아역배우 김민솔 등장에 손준호-김소현 아들 손주안이 관심을 보였다.

7월5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손준호와 아들 손주안 군이 뮤지컬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 전 대기실에서 손주안 군은 아역배우 김민솔 양을 보자마자 호감을 보였고 먹을 것을 나눠주며 첫 눈에 반한 듯 보였다. 지켜보던 주안 군의 아빠 손준호는 박장대소했다.

특히 헤어지기 전 주안 군은 김민솔 양에게 뽀뽀와 윙크를 하며 '누나'라고 부르며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준호의 아내 김소현은 "아빠를 닮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손준호는 내게 누나라고 부른 적이 없다. 4살 연상까지가 좋다"라고 말했다.

김민솔은 손준호와 '보니앤클라이드'에서 함께 출연 중으로 무대에 서기 전 주안과 마남을 같게 됐다.

김민솔은 현재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 출연 중이며,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등의 뮤지컬이 무대에 선 바 있다.

 

<사진출처=SBS '오마이베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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