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3일 홍명보감독의 기자회견에서 유임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유임이라는 단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임이란 단어는 포털사이트 DAUM 어학사전에 따르면 조직의 개편이나 임기만료때, 원래 있던 직책이나 직위에 그대로 머물러 있음, 교체하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게 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에, 지난달에 정홍원 총리의 유임, 이번 홍명보 감독의 유임결정은 현재 맡고 있는 자리를 그대로 맡는다라는 뜻이다.

최근들어 유임, 실각, 좌시 등 일반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단어들을 접하게 되면서 국민들은 그 의미에 대해 찾아보며 많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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