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도 세척법 (사진출처=올리브쇼)

[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2일 '생생정보통'에서 또 한번 50도 세척법이 방송되면서 화제다.

그 이유는 청결을 신경써야하는 여름철인 관계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려는 의도였다.

50도 세척법은 과거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되었으며, 일본 조리기술 연구회 대표 히라마야 잇세박사가 고안했다.

이 세척법으로 과일이나 채소를 씻게되면 뜨거운 온도에 과일, 야채의 숨이 죽는 것이 아니라 싱싱함이 두배로 살아나 신체에 많은 비타민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이 온도로 씻은 후 냉장보관을 하면 과일의 싱싱함이 오랫동안 보존된다.

과일은 3분에서 5분동안 50도의 물에 담궈만 두면 되고, 야채중에서도 양상추나 시금치는 50도의 물에 살짝 담궜다 빼내고 무, 당근 등은 50도의 물에 3분에서 5분동안 씻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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