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성환 기자]

카라의 멤버였던 강지영과 니콜의 탈퇴로 인해 멤버충원을 했던 카라가 드디어 새멤버를 발탁했다.

카라의 소속사 였던 DSP엔터테인먼트에서는 베이비카라라는 프로젝트팀을 결성하여 그 중 카라멤버를 선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베이비카라에 속한 멤버들은 DSP소속 연습생들로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이다.

이들 중 드디어 카라멤버가 1일 MBC 뮤직 오디션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영지가 최종멤버로 발탁됐다.

이에 영지는 감격의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과 베이비카라로 활동했던 멤버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 스태프분들, 베이비카라멤버들 외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며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로써 4인의 카라체계가 됐다. 마지막 한명의 멤버는 누가될지 카라팬들과 네티즌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