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공원 벤치에 앉아있던 여성이 갑자기 여성 깡패들에게 둘러쌓여 무차별 공격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대낮에 여자 깡패들이 한 여성을 잔인하게 폭행을 하였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시의 대낮에 브룩클린 전망 공원에 앉아있었던 한 여성은 여성 깡패 무리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당했다고 한다.

공개된 영상은 벤치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3명의 여성이 달려들어 무차별 공격을 했다.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머리를 잡아채 땅바닥으로 내팽개치는 등 막무가내로 발로 짓밟으며 잔인한 폭행으로 피해자는 비명소리와 함께 아수라장이다.

대낮의 폭행임에도 불구하고 깡패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를 도와주는 이가 전혀 없었고 다들 지켜만 보고있었다.

이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자 비영리 시민 단체인 시민행동네트워크(National Action Network)는 "우리 지역사회 가운데 이번에 일어난 사건들을 좌시할 수 없다"라며 폭력의 종결을 요청했다. 또 피해자에게는 필요하다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찰들은 영상의 촬영 시기파악과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성깡패들의 신원을 조사중이라고 한다.

▲ 세명의 여성 깡패들은 한 여성을 발로 차고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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