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캠페인 신청이 시작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오는 8월 31일 도심 속 자전거 퍼레이드 ′2014 블루로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4 블루로드 캠페인은 올림픽 평화의 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역-역삼역에서 다시 잠실역에서 올림픽 평화의 문 광장에 도착하는 21km 코스다.

접수 방법은 블루로드캠페인 공식홈페이지을 통해 자전거와 안전 헬맷을 소지하고 21km 퍼레이드를 안전하게 완주할 수있다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한편 이 캠페인은 선착순 2500명으로 마감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2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블루로드 티셔츠와 라이딩 힙색, 스포츠타올 등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프로그램도 식전행사, 메인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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