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개월 아들을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자신의 22개월된 아들을 자동차에 일부러 방치하고 사망시킨 비정한 아버지가 체포됐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아버지가 22개월된 아들을 고의로 자동차에 방치하여 고체온증으로 사망시켰다고 보도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33도로 더운 날씨에 아버지 저스틴 해리스는 아들 쿠퍼를 혼자 자동차에 7시간동안 방치하여 숨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집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뜨거운 자동차에 아이를 나두면 얼마만에 죽는지에 대한 조사도 했다고 한다.

현재 저스틴 해리스는 보석금 없이 중범죄와 아동학대죄로 수감되어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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